(서울 뉴스드림=고재완 기자) LG생활건강이 밤 사이 탄력 있게 빛나는 럭셔리 광채 피부를 완성해주는 ‘후 천율단 화율 마스크’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천율단 화율 마스크’는 밤 사이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줘 하루 종일 지친 피부 상태를 푹 자고 일어난 듯 맑고 투명한 안색과 탄탄한 피부라인으로 가꿔주는 크림 제형의 오버나이트 마스크다. 해발 1,000m 이상의 절벽 틈새에서 자연의 기운으로 자라 진귀한 생명력을 담아낸 천율단 화율 라인의 핵심 성분 ‘철피석곡’을 함유한 제품으로, 천율단만의 럭셔리 광채 리프팅(탄력)으로 더욱 매끄럽고 빛나는 피부를 선사해준다. 마치 피부 위에 실크를 얹은 듯 부드러운 사용감 또한 ‘천율단 화율 마스크’의 특징으로, 크림 제형이 피부에 빠르게 흡수돼 깊은 보습감을 전달한다. 전용 브러쉬가 내장돼 있어 콧망울, 입술라인 등 얼굴의 굴곡진 부분까지 빈틈없이 도포할 수 있다. 한편, 후는 ‘천율단 화율 마스크’의 출시와 함께 효과적인 사용을 위한 마사지법인 천정수법도 매장 직원 등을 통해 제안하고 있다. 후 마케팅 담당자는 “찬바람에 시달려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특별한 케어가 필요할 때 스페셜 나이트 케어를 위해 추천하는
(서울 뉴스드림=고재완 기자) 에스테틱 뷰티 브랜드 파우(FAU)가 19일한경비즈니스와 G밸리 뉴스가 주최하는 ‘2019 한국 소비자 평가 1위’ 시상식에서 화장품(비비크림)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시상은 한경비즈니스와 G밸리뉴스가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있어 사회 전반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기업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한경비즈니스, G밸리뉴스 주관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그룹, 한국소비자평가1위 운영사무국이 주최하는 이 상에서 파우는 3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파우는 2004년 에스테틱 화장품 유통을 시작으로 병원, 스파, 에스테틱 등에서 피부 전문가들이 고객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선택하는 에스테틱 브랜드로 지속적으로 고기능성, 고효능 제품을 바탕으로 집에서도 간편하게 피부를 케어할 수 있는 ‘홈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한 기업이다. 최근 홈케어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집에서도 고기능, 고효능의 제품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에스테틱’ 브랜드들이 각광받고 있다. 파우의 대표 제품인 스킨 솔루션 비비 크림은 파우의 성장을 견인한 제품으로 미백, 주름,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 제품이다. 특히 퍼프가 내장돼
(하동 뉴스드림=이정희 기자) 하동군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양식장 시범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올해 정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관내 10여곳에 스마트 양식장을 구축하게 됐다. 하동군은 재래식·노동집약적 어류양식 기반 한계를 극복하고 기술집약적이고 첨단화한 양식업을 추진하고자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19 스마트 양식장 공모사업에 선정돼 9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앞서 지난해 10월 금남면 대치리 가두리양식장에서 국립수산과학원 공동으로 국내 처음으로 스마트 양식장 시연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스마트 양식장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군은 이와 동시에 군비 2000만원을 들여 2019년 스마트 양식장 사업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하고 지난달 해양수산부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해 지난 6일 공모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국비를 포함해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빠르면 올 연말부터 금남면 중평·대치리 일원 10여개 양식장에 스마트 양식장을 구축한다. 스마트 양식장은 어류의 양식환경을 측정할 수 있는 수질측정기, 기상관측기와 사료를 자동으로 공급하는 자동먹이공급 장치, 양식어류의 양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수
(서울 뉴스드림=권영석 기자)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 국내외 유명 뮤지션을 기념하는 공간이 마련된다.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소장:박영준)는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의 공연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올림픽경기장과 잠실실내체육관 주변에 ‘뮤직스타 존’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뮤직스타 존’은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공연한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을 기념하기 위해 잠실종합운동장 내 기존에 조성된 올림픽스타의 길에 연결해 조성됐다. 이번에 진행된 뮤직스타 존은 국내외 유명 뮤지션 30명의 핸드프린팅과 공연기념 표석 등으로 구성됐다. ‘뮤직스타 존’에는 1996년 10월에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약 5만여명의 팬들을 열광시킨 마이클 잭슨과 2015년 5월에 내한공연한 폴 매카트니, 그리고 올해 4월에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이틀간 10만명의 관람객을 열광시킨 콜드플레이 등 해외 아티스트 5명의 기념표석이 설치돼 있다. 또한 2017년 미국 빌보드 Hot100 차트 28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서태지, 이승철, 아이유 등 국내 유명 아티스트 20명의 실물크기의 핸드 프린팅과 주요경력이 동판으로 제작, 설치됐다. 특히 이번에 조성한 뮤직스타 존에 포함된 국내 뮤지션들은 국내뿐 아니라
(부안 뉴스드림=박지환 기자)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에 성공한 부안군유치단이 18일 귀국했다. 김종규 부안군수 등 부안군유치단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공항과 부안군청 광장에서 환영행사를 가졌다. 부안군은 지난해 2023 세계잼버리 유치 국내 후보지로 부안 새만금이 최종 확정된 후 한국스카우트연맹 및 전북도 등과 세계 곳곳을 누비며 새만금을 홍보하고 지지를 당부하는 등 유치활동에 집중했다. 특히 열정과 패기로 유치활동 내내 성공을 확신하며 달려온 결과로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확정의 기쁨을 맛봤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이날 환영식에서 “자랑스러운 부안군민이 해냈다. 2023년이면 부안으로 168개국 5만여명의 세계 청소년이 오게 된다. 앞으로 우리 함께 힘을 합쳐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정성스럽게 맞이해 세계잼버리 역사에게 길이 남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자”며 “그동안 부안군민이 똘똘 뭉쳐 염원하고 준비해 이뤄냄을 감사히 여긴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규 군수는 “앞으로 세계잼버리 준비를 위한 기반 인프라 구축 및 종합실행계획 수립 등을 빠르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민관이 협력해 성공적인 대회 준비에
(사천 뉴스드림=이정희 기자)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서금동 팔포음식특화지구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가 18만여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피서철을 맞아 행사장을 찾아 약 9톤의 전어판매량을 기록하며 5일간의 아쉬운 축제일정을 마무리했다. 26일 장제영 추진위원장의 개막선언으로 막을 연 이번 전어축제는 풍성한 먹거리 장터 운영으로 행사장 주변에는 고소한 전어구이 냄새가 가득할 뿐만 아니라, 초대가수 축하공연, 마도갈방아 공연, 맨손 전어잡기, 전어회 무료시식회, 노래자랑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펼쳐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평이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전어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연일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공식행사 이후에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져 지역경제가 활력을 띠었으며, 가을전어에서 여름 햇전어로 전어축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등 여름철 대표 먹거리 축제로서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또한, 전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무료시식회와 맨손전어잡기는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고, 체험으로 잡은 전어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구워 먹거나 얼음포장이 가능하도록 부스를 운영